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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한국단편소설 - 강경애 :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강경애(姜敬愛) 한국문학선집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뿌리깊은 한국단편소설 강경애(姜敬愛) 한국문학선집 베스트 작품! 1편: 지하촌(地下村) 2편: 월사금(月謝金) 3편: 파금(破琴) 4편: 검둥이 5편: 소금 6편: 원고료 이백원(原稿料 二百圓) 7편: 마약(痲藥) 8편: 부자(父子) 9편: 해고(解雇) 10편: 번뇌(煩惱)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작품 * [지하촌: 地下村]강경애의 단편소설. 1936년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에 연재되었다. 동네의 조무래기 아이들에게도 시달림을 당해야 하는 불구자 칠성이는 마을의 처녀 큰년이를 사랑했다. 어느날 그는 멀고 먼 읍에 가서 큰년이에게 줄 인조견 저고리감을 떠 가지고 다 죽다시피한 피곤한 몸으로 돌아와 보니, 억..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뿌리깊은 한국단편소설
강경애(姜敬愛) 한국문학선집 베스트 작품!

1편: 지하촌(地下村)
2편: 월사금(月謝金)
3편: 파금(破琴)
4편: 검둥이
5편: 소금
6편: 원고료 이백원(原稿料 二百圓)
7편: 마약(痲藥)
8편: 부자(父子)
9편: 해고(解雇)
10편: 번뇌(煩惱)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작품 *

[지하촌: 地下村]강경애의 단편소설.
1936년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에 연재되었다.

동네의 조무래기 아이들에게도 시달림을 당해야 하는 불구자 칠성이는 마을의 처녀 큰년이를 사랑했다.
어느날 그는 멀고 먼 읍에 가서 큰년이에게 줄 인조견 저고리감을 떠 가지고 다 죽다시피한 피곤한 몸으로 돌아와 보니,
억수같은 비는 다 가꾸어 놓은 조밭을 망쳐놓았고 큰년이는 바로 전날 시집을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 소설가 : 강경애 姜敬愛
(1907-1943) 황해도 출신으로 그는 시인, 페미니스트 운동가, 노동운동가, 언론인이다.

1931년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2년에는 간도(間島)로 이주, 잡지 북향지의 동인이 되었다.
이후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가 재차 인기를 얻어 명성을 되찾기도 했다.
1927년에는 신간회, 근우회에 참여하였고,
1929년에는 근우회 장연군지부의 간부로 활동했다. 뒤에 간도로 옮겨 갔다가 그곳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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