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뿌리깊은 한국단편소설
김동인(金東仁) 한국문학선집 베스트 작품!
1편: 감자
2편: 광염 소나타
3편: 광화사(狂畵師)
4편: 발가락이 닮았다
5편: 배따라기
6편: 붉은 산
7편: 죄와 벌
8편: 어머니, 곰네
9편: 목숨
10편: 전제자(專制者)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작품 *
[감자] 작품 (1925년) 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그의 대표작으로 우리 현대문학사를 통한 전형적인 단편소설.
가난하나마 정직한 농가에서 성장한 여주인공 복녀가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의 본능과 동물적인 추악한 면을 분석, 현실을 폭로한 전형적인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
1920년대에 있어서 사회운동을 문학의 배경으로 했던 신경향파의 작품들과도 비슷한 일면이 있는데, 이는 그 시대의 한 특징이기도 했다.
* 소설가 : 김동인(金東仁)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이다.
[창조] 를 창간하고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같은 해 창간된 순문학과 예술지상주의를 내세웠다.
대표작품으로는
- [감자]
- [광화사]
- [광염 소나타]
- [배따라기]
- [발가락이 닮았다]
등이 있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서울에서 신병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