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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시집 - 한국문학선집
머리말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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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金永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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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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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여름/가을/겨울
머리말
영랑시집 : 모란이 피기까지는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언덕에 바로 누워
뉘 눈결에 쏘이었소
오-매 단풍 들것네
함박눈
눈물에 실려 가면
쓸쓸한 뫼 앞에
꿈밭에 봄 마음
님 두시고 가는 길
허리띠 매는 시악시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
좁은 길가에 무덤
밤사람 그립고야
숲 향기 숨길
저녁때 외로운 마음
무너진 성터
산골 시악시
그 색시 서럽다
바람에 나부끼는
뻘은 가슴을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떠 날아가는 마음의
애닯은 입김
뵈지도 않는 입김
사랑은 깊은 푸른 하늘
미움이란 말 속에
눈물 속 빛나는 보람
외론 할미꽃
설운 소리
구름 속 종달
향내 없다고
푸른 향물
빠른 철로에 조는 손님
생각하면 부끄러운
온몸을 감도는
제야(除夜)
내 옛날 온 꿈이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아파 누워
가늘한 내음
내 마음을 아실 이
시냇물 소리
모란이 피기까지는
불지암서정(佛地菴抒情)
물 보면 흐르고
강선대(降仙臺) 돌바늘 끝에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마당 앞 맑은 새암을
황홀한 달빛
두견(杜鵑)
청명
독(毒)을 차고
땅거미
북
오월
오월 아침
묘비명
낮의 소란 소리
내 홑진 노래
망각
바다로 가자
빛깔 환히
새벽의 처형장(處刑場)
수풀 아래 작은 샘
언 땅 한 길
연 1
연 2
춘향
한 줌 흙
강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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