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수필 모음집 - 100년 전 세대공감 에세이
한국문학선집
한국인이 좋아하는 에세이
심훈(沈薰)
근현대문학 수필(隨筆, essay) 시리즈!
沈薰 (1901-1936) 소설가.
본명은 대섭, 호는 훈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제일고보에 재학중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체포되어 감옥살이를 하였다.
1922년에 신경향파적인 '염군사' 조직에 동인으로 참가했고, <동아일보> 기자 등을 거쳐 1932년경 <중앙일보>의 학예부장을 역임했다.
1926년 <먼동이 틀 때>를 원작·각색·감독을 하였으며 장편소설을 <중앙일보>에 발표했고, 1934년 <상록수>가 동아일보에 당선되어 작가적 기반을 확립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대중적이고 계몽적인 것으로, 특히 <상록수>는 그 당시 브나로드라는 민족주의 운동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었다.
또한 <영원의 미소>(1930) <직녀성>(1935) 등 장편소설을 <중앙일보>에 발표했다.
01편. 조선의 영웅
02편.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
03편. 필경사잡기
04편. 몽유병자의 일기
05편. 남가일몽
06편. 무딘 연장과 녹이 슬은 무기
07편.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 및 한자 병행하였다. (작품 원문의 문장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다.)
심훈
沈薰 (1901-1936) 소설가.
본명은 대섭, 호는 훈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제일고보에 재학중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체포되어 감옥살이를 하였다.
1922년에 신경향파적인 '염군사' 조직에 동인으로 참가했고, <동아일보> 기자 등을 거쳐 1932년경 <중앙일보>의 학예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상록수>는 그 당시 브나로드라는 민족주의 운동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었다. 또한 <영원의 미소>(1930) <직녀성>(1935) 등 장편소설을 <중앙일보>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