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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향 수필 모음집 - 100년 전 세대공감 에세이

한국문학선집

나도향 수필 모음집 - 100년 전 세대공감 에세이 한국문학선집 한국인이 좋아하는 에세이 나도향(羅稻香) 근현대문학 수필(隨筆, essay) 시리즈! 羅稻香(1902-1926) 소설가. 본명은 경손(慶孫), 호는 도향, 필명은 빈(彬)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일본에 건너가 유학하였다. 1920년 19세 때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했다. 1922년 [백조]의 창간호에 소설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01편. 단상(斷想) 두 개 02편. 벽파상(碧波上)의 일엽주(一葉舟) 03편. 속 모르는 만년필 장사 04편. 별호(..
나도향 수필 모음집 - 100년 전 세대공감 에세이

한국문학선집
한국인이 좋아하는 에세이

나도향(羅稻香)
근현대문학 수필(隨筆, essay) 시리즈!

羅稻香(1902-1926) 소설가.
본명은 경손(慶孫), 호는 도향, 필명은 빈(彬)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일본에 건너가 유학하였다.

1920년 19세 때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했다. 1922년 [백조]의 창간호에 소설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01편. 단상(斷想) 두 개
02편. 벽파상(碧波上)의 일엽주(一葉舟)
03편. 속 모르는 만년필 장사
04편. 별호(別號)
05편. 유행
06편. 내가 믿는 문구 몇 개
07편. 쓴다는 것이 죄악 같다
08편. 지난 1년의 알쏭달쏭 수놓은 돗자리
09편. 문단으로 본 경성
10편. 그믐달
11편. 하고 싶은 말 두엇
12편. 병상예어(病床藝語)
13편. 환희(幻戱)

<나도향>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 및 한자 병행하였다. (작품 원문의 문장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다.)
나도향
羅稻香(1902-1926) 소설가.

본명은 경손(慶孫), 호는 도향, 필명은 빈(彬)이다.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일본에 건너가 유학하였다.

자연주의적 수법이 돋보였던 그는 천재 작가로 알려졌고 폐병으로 인해 25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뽕>를 발표하였는데, 한국 근대 문학사상 가장 우수한 단편 중의 하나로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민중들의 슬프고 비참한 삶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은 영화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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