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 루쉰 중국문학
중국 현대문학 번역 소설
현대 중국문학 대표 <아Q정전>의 작가
반봉건·반식민지적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제국주의의 침략과 국민당 정부의 부패 등 시국 비판을 글로 표현하였다.
-계몽주의자
-혁명가
-회의주의자
<중국> 잘못된 미신 및 전통문화를 개선하고자 <신문화운동>을 주장한 인물로 중국사회 모순점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문화운동 개혁가.
《외침》
원제 '납함(吶喊)' 또는 눌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뜻은 적진을 향해 돌진할 때 여러 군사가 일제히 고함을 지르는 것을 말한다.
루쉰이 젊은 날 인생의 절규를 통해 어떻게 문학의 길로 들어 섰는지를 알 수 있는 '납함' 제목의 단편소설집의 서문이다.
<광인일기> <약> <내일> 등이 어떻게 작품으로 쓰여진 계기와 약간의 사연이 적혀 있다.
루쉰의 외침은 즉 함성, 절규하는 문예의 삶이 축약되어 있다.
[루쉰문학상]
중국 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상해오고 있다.
<문화대혁명> 중화인민공화국 청년들의 정치 운동의 '화차두(火車頭)'로서 추앙되어가기도 한다.
* 저자: 루쉰(鲁迅)
1881년 9월 25일 ~ 1936년 10월 19일 중국의 소설가.
현대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아Q정전>의 작가
본명은 저우수런(중국어 간체: 周树人, 정체: 周樹人,)으로, 자는 예재(豫才)이고 루쉰은 새롭게 지은 필명이다.
이외에 영비(令飛), 하간(何干) 등 100개가 넘는 필명을 사용하는 등 반정부 논객으로 많이 활동하였다.
[대표작품]
- 아큐정전(阿Q正伝)
- 광인일기(狂人日記)
- 고향(故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