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동자 - 전설따라 기묘한 이야기
괴담 단편소설 시리즈
복숭아 동자
(모모타로)
한 노파가 우연히 복숭아를 얻게 되고
그것을 먹고난 다음에 젊은 되찾아
그동안 자식이 없었는데, 아기를 낳아 모모타로(복숭아 동자)라고 이름을 짓는다.
이런 내용이 전설의 원전이다. 하지만 보수적인 일본에서 복숭아가 여성의 신체를 상징한다고 하여 후대에 순화된 내용으로 개작하여 <일본 국정 교과서에 수록된 일본 설화>가 되어 온국민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번 번역은 순화된 '복숭아 동자'의 내용으로 된 개, 원숭이, 꿩 등 영웅이야기로 재구성 되었다.
일본 대중적인 동요!
<모모타로의 노래>
모모타로 님, 모모타로 님
허리에 찬 수수경단
내게 하나 주지 않을래!
드려요, 드려요
지금부터 도깨비을 잡으러
같이 가면 드려요
구스야마 미사오
(1884-1950년) 연극 평론가 , 편집자 , 아동 문학가
도쿄 출생. 인쇄 사업자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바로 사망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삼촌 아래에서 자랐다. 독일 학문과 외국어 능력을 습득하여 그림형제 동화, 안데르센 동화, 이솝우화를 번역하는 등 편집자로도 활동하였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의 동화 나 신화 · 전설 다시 이야기에 집중 해 갔다. 전후는 다시 해외 아동 문학 번역 사업에 착수하기 시작했지만, 암 에 의해 66 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구스야마 미사오
(1884-1950년) 연극 평론가 , 편집자 , 아동 문학가
도쿄 출생. 인쇄 사업자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바로 사망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삼촌 아래에서 자랐다. 독일 학문과 외국어 능력을 습득하여 그림형제 동화, 안데르센 동화, 이솝우화를 번역하는 등 편집자로도 활동하였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의 동화 나 신화 · 전설 다시 이야기에 집중 해 갔다. 전후는 다시 해외 아동 문학 번역 사업에 착수하기 시작했지만, 암 에 의해 66 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