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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루쉰 중국문학 (같은 작품 다른 번역)

중국 현대문학 번역 소설

고향 - 루쉰 중국문학 중국 현대문학 번역 소설 같은 작품 다른 번역 한 권으로 2가지 번역으로 읽기 한국 최초 루쉰 <고향>작품 '이육사' 작가 번역본 수록 고향(故鄕)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된 곳. 루쉰문학상 중국 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상해오고 있다. <문화대혁명> 중화인민공화국 청년들의 정치 운동의 '화차두(火車頭)'로서 추앙되어가기도 한다. * 저자: 루쉰(鲁迅) 1881년 9월 25일 ~ 1936년 10월 19일 중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저우수런(중국어 간체: 周树人, 정체: 周樹人,)으로, 자는 예재(豫才)이고 루쉰은 새롭게 지은 필..
고향 - 루쉰 중국문학
중국 현대문학 번역 소설

같은 작품 다른 번역
한 권으로 2가지 번역으로 읽기

한국 최초 루쉰 <고향>작품 '이육사' 작가 번역본 수록

고향(故鄕)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된 곳.

루쉰문학상
중국 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상해오고 있다.
<문화대혁명> 중화인민공화국 청년들의 정치 운동의 '화차두(火車頭)'로서 추앙되어가기도 한다.

* 저자: 루쉰(鲁迅)
1881년 9월 25일 ~ 1936년 10월 19일 중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저우수런(중국어 간체: 周树人, 정체: 周樹人,)으로, 자는 예재(豫才)이고 루쉰은 새롭게 지은 필명이다.
이외에 영비(令飛), 하간(何干) 등 100개가 넘는 필명을 사용하는 등 반정부 논객으로 많이 활동하였다.

[대표작품]
- 아큐정전(阿Q正伝)
- 광인일기(狂人日記)
- 고향(故鄕)

번역 : 이육사, 조명희
* 이육사
李陸史(1905∼1944)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1937년 [자오선]의 동인으로 뒤늦게부터 시를 발표, [청포도] [교목] 등을 발표했으며, 민족 정서를 상징적이면서 유니크한 시풍으로 노래한 서정시들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야],[꽃],[절정] 등은 저항적인 서정시이다. 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그의 유작 20편을 실은 [육사 시집]이 발간되었다. 1942년 중국으로 망명했으나, 독립운동에 관련된 혐의로 붙잡혀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 조명희
趙明熙 (1894-1942) 소설가.

충북 진천 출생. 호는 포석(抱石). 서울 중앙 고보를 중퇴하고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하려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 번역가의 그 시대의 초판본 그대로 사투리 및 국문법을 따랐습니다.
3·1운동에 관계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도일 후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였고 1920년 를 발표하여, 희곡무대에서 상연하였다. 1928년 구소련으로 망명하여, 소련작가동맹 원동지부 지도부에서 근무했다.

하바로브스크의 한 중학교에서 일하며 동포 신문인 《선봉》과 잡지 《노력자의 조국》의 편집을 맡기도 하였다.

1937년 가을 스탈린 정부의 스탈린 숙청 시절에 ‘인민의 적’이란 죄명으로 체포되어 1938년 4월 15일에 사형언도를 받고 5월 11일 소비에트 연방 하바롭스크에서 총살되었다. "땅 속으로", "농촌 사람들", "춘선이", "이쁜이와 용이" 등을 발표하였다.

조명희의 대표작으로는
일제의 농민수탈과 이에 저항하는 지식인 운동가의 삶을 그린
《낙동강》을 비롯하여,
《붉은 깃발 아래에서》,
《짓밟힌 고려인》 등이 있다.
* 저자: 루쉰(鲁迅)
1881년 9월 25일 ~ 1936년 10월 19일 중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저우수런(중국어 간체: 周树人, 정체: 周樹人,)으로, 자는 예재(豫才)이고 루쉰은 새롭게 지은 필명이다.
이외에 영비(令飛), 하간(何干) 등 100개가 넘는 필명을 사용하는 등 반정부 논객으로 많이 활동하였다.

[대표작품]
- 아큐정전(阿Q正伝)
- 광인일기(狂人日記)
- 고향(故鄕)

번역 : 이육사, 조명희
* 이육사
李陸史(1905∼1944)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1937년 [자오선]의 동인으로 뒤늦게부터 시를 발표, [청포도] [교목] 등을 발표했으며, 민족 정서를 상징적이면서 유니크한 시풍으로 노래한 서정시들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야],[꽃],[절정] 등은 저항적인 서정시이다. 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그의 유작 20편을 실은 [육사 시집]이 발간되었다. 1942년 중국으로 망명했으나, 독립운동에 관련된 혐의로 붙잡혀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 조명희
趙明熙 (1894-1942) 소설가.

충북 진천 출생. 호는 포석(抱石). 서울 중앙 고보를 중퇴하고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하려다가 일경에게 붙잡혔다.

3·1운동에 관계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도일 후 도쿄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였고 1920년 를 발표하여, 희곡무대에서 상연하였다. 1928년 구소련으로 망명하여, 소련작가동맹 원동지부 지도부에서 근무했다.

하바로브스크의 한 중학교에서 일하며 동포 신문인 《선봉》과 잡지 《노력자의 조국》의 편집을 맡기도 하였다.

1937년 가을 스탈린 정부의 스탈린 숙청 시절에 ‘인민의 적’이란 죄명으로 체포되어 1938년 4월 15일에 사형언도를 받고 5월 11일 소비에트 연방 하바롭스크에서 총살되었다. "땅 속으로", "농촌 사람들", "춘선이", "이쁜이와 용이" 등을 발표하였다.

조명희의 대표작으로는
일제의 농민수탈과 이에 저항하는 지식인 운동가의 삶을 그린
《낙동강》을 비롯하여,
《붉은 깃발 아래에서》,
《짓밟힌 고려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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