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는 꽃 - 고한승 동화 12편
한국 아동문학 동화
01편. 꼽추 이야기
02편. 옥희와 금붕어
03편. 백일홍 이야기
04편. 나비와 가락지꽃
05편. 바위의 슬픔
06편. 크리스마스 선물
07편. 노래 부르는 꽃
08편. 분꽃 이야기
09편. 어미소와 새끼소
10편. 아기의 꿈
11편. 의협한 호랑이
12편. "나 몰라"의 죽음
아동문학(兒童文學)
우리나라의 아동문학을 살펴보면 1908년에 창간된 <소년>을 비롯하여 <붉은 저고리> <아이들 보이> <새별> 등의 잡지가 동화나 동요를 다룬 적이 있으나, 옛날얘기가 남의 나라 동화를 다른 나라 말에서 옮겨온 2중 번역이 많았으며, 글도 한문투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23년 3월 소파 방정환에 의해 창간된 <어린이> 잡지를 무대로 새로운 동요·동화가 싹트기 시작하였다. 1925년을 전후해 전례없는 동요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방정환의 <형제별>, 윤극영의 <반달>, 한정동의 <따오기>, 이원수의 <고향의 봄>, 윤석중의 <오뚜기>, 유지영의 <고드름>, 서덕출의 <봄편지> 등은 딱딱한 창가의 굴레를 벗어던진 예술동요의 샛길을 터준 작품들이었으나 창작동화에 이르러서는 동요보다 뒤져서 마해송(馬海松)·고한승(高漢承)이 등장하였다. <출처 및 인용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고한승
(高漢承, 1902~1950) 아동문학가
고한승(高漢承) 작가는 한국의 아동문학가로, 개성 출생이다.
창작동화에 마해송(馬海松)·고한승(高漢承)이 등장하였다. 1925년을 전후해 전례 없는 동요의 황금시대가 열렸다.
1927년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집 《무지개》를 출간하고 광복 후에는 개벽사에 근무했으며, 《어린이》를 복간, 주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