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 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한글+영어판)
세계 명작 소설 한글판!
《아울 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미국 교과서 수록된 작품
1. 한글 번역판 : 아울 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2. 영어 영문판 : 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 작품 배경:
* '앨라배마' 미국 남부로 주도(州都)는 몽고메리이다. 애팔래치아 산맥 남서쪽 기슭 일대를 차지하여, 북부는 구릉·산지가 많고 남부는 대지 또는 낮고 평평한 평야가 많으며, 주요하천은 앨라배마강(江)이며 해안부에는 저습지가 대부분이다.
*십자목(十字木): 십자꼴로 박아서 굴대가 돌아가는 대로 방아공이를 올리는 나무.
*프록코트(과거 남자들이 입던 긴 코트. 이제는 특별한 의식 때만 입음)
*모루: (특히 말발굽을 다루는) 대장간에서 뜨거운 금속을 올려놓고 두드릴 때 쓰는 쇠로 된 대.
* 아울 크리크(Owl Creek)은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체로키카운티에 있는 자치구이다.
*진자: (시계의) 추
*호(弧); 둥근 모양
*포도탄(grapeshot)은 단일 포환이 아닌 캔버스 주머니 속에 여러 개의 작은 금속구를 포장해 넣은 것으로서 산탄의 일종이다.
*아이올로스(Aeolus; 바람의 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지배자이다.
# 작가 소개
앰브로즈 비어스
Ambrose Bierce (1842-1914) 미국 소설가.
오하이오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출생.
남북전쟁 종군 기자로 인생관이 아주 바뀌어버린 듯하다.
샌프란시스코로 거주지를 옮기며
작가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작품 속에서 냉혹한 야유의 솜씨를 보였다.
"문제될 것 없다"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맹렬한 비평과 평론이 작품 전반에 흐르고 있다.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 관점으로 바라 본 그는 ‘신랄한 비어스’(Bitter Bierce)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죽음의 공포를 소재로 한 소설집이나 초자연주의 현상을 주로 다뤘다.
또한
통렬한 문명비평의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이 유명하다.
*참고사항
작품 속 기호 ''따옴표, <>괄호는 속마음 독백과 지명(이름, 상품)의 이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글 번역은 의역과 직역 그리고 미사여구와 문장 흐름에 맞은 삭제를 병행하였으며, 한국 정서에 맞는 낱말 선택과 문장 길이를 적용하였다.
전문 번역은 독자의 영어 독해 실력을 발휘해 보길 바랍니다.
*작가 : 앰브로즈 비어스
Ambrose Bierce (1842-1914) 미국 소설가.
오하이오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출생.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 관점으로 바라 본 그는 ‘신랄한 비어스’(Bitter Bierce)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죽음의 공포를 소재로 한 소설집이나 초자연주의 현상을 주로 다뤘다.
1913년,
비어스는 멕시코 혁명 와중에 직접 경험한 1차적 정보를 얻기 위해 멕시코로 취재여행을 갔다.
판초 비야의 혁명군과 함께 다니던 와중에 그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증발했다.
주요 대표 작품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아울 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