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코끼리를 닮은 언덕
(헤밍웨이 - 노벨문학상, 퓰리처 수상 작가)
* 세계 명작 소설 한글판
《흰 코끼리를 닮은 언덕》
Hills Like White Elephants (또는 흰 코끼리 같은 언덕)
1920년대 '잃어버린 세대(시대)'의 대표적 작품이다.
작가 '헤밍웨이는' 스페인 내전에 참가하면서 겪은 소재를 작품으로 많이 그렸다.
1920년대 젊은이들이 불황과 전쟁의 상흔 속에서
불안을 잊고자 술과 여자, 쾌락에 빠져들었다.
그러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허무주의에 젖어
퇴폐가 도사렸다.
그 후 많은 문학작품 속에서 잃어버린 세대/시대라는 사회적 현상이 일어났다.
그에 걸맞는 젊은 남녀의 허무에 관한 이야기며,
어쩌면 시대를 앞서간 남성의 찌질함이 엿보이는 단편소설이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체험으로 <무기여 잘 있거라>를 발표하고,
그리고 1936년 에스파냐 전쟁에 참가한 체험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내놓았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또 1954년도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포크너와 더불어 미국 문단의 으뜸이 되었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6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all to Arms (1929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1940년)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52년)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omerial 'Ernest Hemingway'아바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어네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살았던 집이 있다. 1928년 헤밍웨이가 쿠바를 방문한 후 줄곧 머물며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쓴 곳으로 내부는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노인과 바다'책이 있는 방, 타이프라이터, 동물박제, 9,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