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부락
(헤밍웨이 - 노벨문학상, 퓰리처 수상 작가)
* 세계 명작 소설 한글판
《인디언 부락》
Indian Camp (또는 인디언 마을)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자전적 단편소설이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인디언 마을에 가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죽음에 관하여 쓴 이야기로 '잃어버린 세대(시대)'의 대표적 작품이다.
의사 아버지를 둔 '닉'은 강을 건너 작은 인디언 부락에 도착한다.
개가 짖고, 한 판자집에는 등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멀리서 여자의 비명이 들린다.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삼촌은 어둡고 음침한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영미문학사에서 많은 논쟁과 해석, 분석이 다양한 작품이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체험으로 <무기여 잘 있거라>를 발표하고,
그리고 1936년 에스파냐 전쟁에 참가한 체험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내놓았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을, 또 1954년도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여 포크너와 더불어 미국 문단의 으뜸이 되었다.
작가: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 1961년) 미국 작가.
은공훈장, 퓰리처상, 노벨상 등을 수상했다.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6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all to Arms (1929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1940년)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52년)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omerial 'Ernest Hemingway'아바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어네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살았던 집이 있다. 1928년 헤밍웨이가 쿠바를 방문한 후 줄곧 머물며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쓴 곳으로 내부는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노인과 바다'책이 있는 방, 타이프라이터, 동물박제, 9,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