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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한설야 한국문학선집 (장편소설)
현대문학 장편소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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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한설야(韓雪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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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한설야 한국문학선집 (장편소설) 현대문학 장편소설 시리즈 * 도서 구성 및 독자 대상 -첫째, (고품격) 현대 문법 정리(띄어쓰기 및 현대어 적용) -둘째, 한국 근/현대 문학 대표작 선집(한국인 사랑하는 대표 단편소설) -셋째,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초/중/고등학생 및 남녀노소 필독서) -넷째, 한설야(韓雪夜) 작가/작품 소개 * 한설야(韓雪夜) (1900-1963) 소설가. 1925년 단편소설 '그 날 밤'을 '조선문단'에 발표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카프 창립 초기부터 가담하여 계급문학의 이론적 확립과 그 문학적 실천에 앞장섰다.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된 '그 전후'와 '뒷걸음질' 등에 이르러서는 경향적 색채를 짙게 드러내 보이고 있으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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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황혼
제01장. 가정교사
제02장. 혼담
제03장. 그 네 사람
제04장. 취직
제05장. 예감
제06장. 새 사장
제07장. 음모
제08장. 옮기는 마음
제09장. 피서
제10장. 직장
제11장. 묘안
제12장. 부상
제13장. 암투
제14장. 오해
제15장. 간섭
제16장. 기로
제17장. 우정
제18장. 부운
제19장. 방황
제20장. 재회
제21장. 교섭
제22장. 군상(群像)
제23장. 전경(前景)
제24장. 대책
제25장. 교차선
제26장. 그 전후
제27장. 대조
판권 페이지
황혼 - 한설야 한국문학선집 (장편소설)
현대문학 장편소설 시리즈
* 도서 구성 및 독자 대상
-첫째, (고품격) 현대 문법 정리(띄어쓰기 및 현대어 적용)
-둘째, 한국 근/현대 문학 대표작 선집(한국인 사랑하는 대표 단편소설)
-셋째,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초/중/고등학생 및 남녀노소 필독서)
-넷째, 한설야(韓雪夜) 작가/작품 소개
* 한설야(韓雪夜)
(1900-1963) 소설가.
1925년 단편소설 '그 날 밤'을 '조선문단'에 발표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카프 창립 초기부터 가담하여 계급문학의 이론적 확립과 그 문학적 실천에 앞장섰다.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된 '그 전후'와 '뒷걸음질' 등에 이르러서는 경향적 색채를 짙게 드러내 보이고 있으며, 당시 농촌의 현실인 빈궁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몰락해 가는 농촌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한설야는 1934년 다른 카프 문인들과 일경에 의해 검거되는데, 이 시기를 맞이해 일대 전환의 모습을 보인다. 즉 그의 작업은 삶의 구체성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형상화에 집중된다.
이러한 결과로 나타나는 작품이 1936년에 발표된 '황혼'이다. '황혼'에서는 당대 자본가의 삶과 노동자의 삶을 대조적으로 형상화시키고 있다. 이후 여러 작품을 발표했고 월북 후에도 작품활동을 계속했던 것으로 보인다.
제01장. 가정교사
제02장. 혼담
제03장. 그 네 사람
제04장. 취직
제05장. 예감
제06장. 새 사장
제07장. 음모
제08장. 옮기는 마음
제09장. 피서
제10장. 직장
제11장. 묘안
제12장. 부상
제13장. 암투
제14장. 오해
제15장. 간섭
제16장. 기로
제17장. 우정
제18장. 부운
제19장. 방황
제20장. 재회
제21장. 교섭
제22장. 군상(群像)
제23장. 전경(前景)
제24장. 대책
제25장. 교차선
제26장. 그 전후
제27장. 대조
*황혼
가정교사
아침 안개에 사로잡힌 태양이 바로 동산머리에 가까이 와서 일년감 빛으로 졸고 있다. 무거운 공기가 고가(高價)한 술 냄새같이 구수하다.
꿈의 아침이 자욱한 아지랑이와 함께 개게 되면 아슴푸레 푸른빛을 머금은 대지(大地)의 봄뜻이 그윽이 느껴진다.
여순(麗順)은 교실 소제를 마치고 여느 때보다 바쁜 마음으로 교문을 나섰다. 인제 달포만 지나면 그는 S여자고보를 마치게 된다. 졸업 후에는 어찌할까― 요새는 이런 생각이 한시도 그를 떠나지 않는다.
지난 스무 해 동안 거의 그늘에서 자라난 그의 가슴은 새삼스럽게 뒤설레지 않을 수 없다. 졸업이라는 한 줄기 광명을 바라보는 때 그는 도리어 회고와 전망에 떨리는 것이었다. 기뻐야 할 이 봄은 기쁨보다도 오히려 여러 가지의 새로운 불안을 그에게 갖다 주었다.
* 한설야(韓雪夜)
(1900-1963) 소설가.
1925년 단편소설 '그 날 밤'을 '조선문단'에 발표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카프 창립 초기부터 가담하여 계급문학의 이론적 확립과 그 문학적 실천에 앞장섰다.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된 '그 전후'와 '뒷걸음질' 등에 이르러서는 경향적 색채를 짙게 드러내 보이고 있으며, 당시 농촌의 현실인 빈궁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몰락해 가는 농촌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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